조갑제 조갑제닷컴 대표가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 출범대회 및 전국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박성민 기자

"역사 교과서는 조국을 사랑하고 발전시킨 사람들을 고마워하고, 조국을 해친 인물들을 기억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하지만 우리의 역사 교과서는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부끄러운 역사로 전락시키고 역사상 전례가 없는 '불량국가'이자 '실패한 체제'인 북한을 두둔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 출범대회 및 전국회의'를 열었다.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는 학생들에게 정신적 독극물과 같은 5종(금성, 두산, 미래엔, 비상, 천재)의 좌편향 교과서의 퇴출을 위해 학부모와 애국시민이 힘을 모아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를 창립했다고 밝혔다.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는 올바른 역사교육에 대한 애국시민과 학부모의 목소리가 전국 시군구 단위에서부터 확산되기를 바라며, 좌편향 교과서를 학교에서 몰아내고 가장 안전한 교과서인 교학사 교과서로 교체하는 운동을 전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는 대한민국 교육 원로, 시민사회단체 운동가 그리고 학부모, 애국 시민이 참여한다.

이들은 5종의 좌편향 교과서가 ▲헌법과 사실관계 그리고 공정성을 무시한 반대한민국적 계급투쟁 사관으로 기술되어 조국을 미워하도록 가르치고 ▲대한민국 건국 정통성을 부정하고 ▲북한정권 수립과 주체사상을 미화하고 ▲저항 중심 서술에 치중하여 민주주의 발전에 대한 설명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조갑제 대표(조갑제닷컴 대표)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제가 되는 5종 교과서는 2천여 개의 학교에서 90%나 되는 채택률을 보이고 있다. 이 책들은 계급 투쟁 사관으로 씌여져 대한민국의 정당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유주의적 시장 경제를 부정한다"면서 "이 교과서의 사태 책임은 교육부다. 반국가적 교과서를 통과시켜 주는 건 법적 잘못이다. 공무원 법에 따라 고소하는 등 구체화해서 해결해야 한다. 교학사를 보게 하는 게 운동의 대안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전국 각 시군구에서 '역사교육정상화 학부모·시민연대'를 조직하고 좌편향 교과서이 실상을 고발하는 강연회 개최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들은 "학부모와 애국시민의 노력으로 좌편향 교과서의 문제점을 분석한 '대한민국 교과서가 아니다' 를 보급할 계획"이라며 "좌편향 교과서이 대안으로 교학사 교과서 대체 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

#역사교육정상화학부모·시민연대 #5종좌편향교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