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분리주의 시위자들이 경찰이 배치된 지방정부 청사에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모습. ⓒAP/뉴시스.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 대해 특별여행주의보가 16일 발령됐다.

외교부는 이날 최근 유혈충돌 사태가 발발한 우크라이나 현지 정세 등을 감안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특별여행주의보는 해당국가 여행을 준비 중인 국민들을 상대로 여행을 취소 또는 연기할 것을 권유하는 조치다.

이번에 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동부의 도네츠크, 루안스크, 슬로뱐스크, 하리코프 등이다.

외교부는 앞서 지난달 3일 크림 지역에 대해서도 특별여행주의보를 적용했고, 이에 따라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은 모두 5개로 늘어났다.

외교부는 "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인 국민들은 방문을 취소 또는 연기하고, 관광 목적의 방문은 반드시 자제해 달라"며 "체류 중인 국민들은 신변 안전에 유의하고,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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