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자협회 김철관(왼쪽) 회장과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이 28일 오후 한식 세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기협 윤현규 기자

한국인터넷기자협회(인기협·회장 김철관)와 재단법인 한국음식문화재단(이사장 박미영)는 지난 28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국음식문화재단 사무실에서 한식문화 홍보와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인기협 김철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협회는 한국음식문화재단과 함께 우리나라 한식문화를 알리는데 열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협약 체결과 함께 두 단체가 더욱 돈독한 우애를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음식문화재단 박미영 이사장은 "한국음식문화재단에 대한 좋은 기사가 나올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업무 협약식을 계기로 한식 등의 정보를 인기협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는 재단에서는 박 이사장을 비롯해 사무국장인 이성수 라봄안과 원장과 이대희 기획이사 등 이 참석했고, 인기협에서는 김철관 회장을 비롯한 윤여진 박광수 부회장, 장세규 사무총장, 김용길 <나눔신문>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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