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예은이 11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결혼을 앞두고 살림을 준비하는 일상을 밝혔다.

강원도 철원에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은 저녁 식사 메뉴로 양념치킨과 부대찌개를 골라 조리에 착수했다. 지예은은 유재석, 양세찬과 함께 양념치킨 조리를 맡았으며, 남은 인원 가운데 하하는 부대찌개를 맡았다. 요리 순서를 조율하던 중 허경환이 남자로 분류되자 유재석은 “경환이는 집에 올라가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결국 치킨 조리 조에 합류했다.

지예은, 방송서 12월 결혼 앞둔 일상 공개
[사진=뉴시스]

대화 도중 송지효가 지석진에게 “오빠가 밥 해줘야 한다. 오빠가 해준 밥이 제일 맛있다”고 말하자, 지예은은 “저 예신(예비 신부)이다. 그릇 다 장만해서 완전히 요리하고 산다”고 말했다. 이에 지석진은 “준비 다 하고 있구나”라고 답했다. 지예은은 양념치킨 소스를 직접 완성해 동료들의 만족을 얻었다.

지예은은 안무가 바타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린다. 1994년생 동갑인 두 사람은 종교 모임에서 만나 연인이 됐으며, 교제 사실을 공개한 지 5개월 만에 결혼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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