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중부 내륙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고 낮 최고기온은 29도까지 오르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고 예보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 경기 동부, 강원 내륙과 산지, 대전, 충남 동부, 충북, 전북 북동부, 경북 중·북부 내륙과 북동 산지에 5~10㎜의 소나기가 예상된다.

제주도와 전남 남서부에는 전날 시작된 비가 이어지며, 오후부터는 전남권 전역으로 비가 확대된다. 제주도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12일 중부 내륙 소나기…낮 기온 최고 29도
[사진=뉴시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관측됐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3도, 청주 27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8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비나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울 수 있으며, 중부 내륙은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하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