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 닥터'(극본 박재범/연출 기민수)에서 박시온(주원 분)이 영화 '아저씨'를 패러디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묻지마 살인범에게 불가피하게 폭력을 가해 살임범을 저지한 시온이 태어나서 처음으로 폭력을 쓴 것에 대해 불안해 하는 것을 보고 차윤서(문채원 분)가 박시온(주원 분)에게 "깡패들이 나한테 못된 짓 하려고 하면 어떻게 할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시온은 영화 '아저씨'의 대사를 따라하며 "전 이렇게 할 겁니다. "충치가 몇 개냐? 나 전당포한다. 금니는 받아. 금니 빼고 모조리 씹어 먹어 줄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드라마 '굿닥터'는 21.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 대 1위를 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