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가 사단법인 꿈이있는미래와 함께 AI 시대 한국교회 다음세대의 신앙과 삶의 변화를 살펴보는 ‘한국교회 다음세대 트렌드 2026 북콘서트: NEXT SIGNAL’을 전국에서 개최한다.
CTS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가 주최하는 이번 북콘서트는 지난 7월 30일 유튜브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 채널에서 진행한 온라인 생중계를 시작으로 대전과 여수, 원주, 포항 등 지역교회를 차례로 찾는다.
전국 투어는 오는 18일 대전 동대전성결교회, 20일 여수 여천제일교회, 25일 원주 충정교회, 27일 포항 충진교회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다음 세대가 보내는 신호를 포착하라’를 중심 메시지로, 다음세대 사역 현장의 변화와 교회학교의 현실을 진단하고 지역교회가 적용할 수 있는 목회·교육 방안을 나눌 예정이다.
AI 시대 다음세대 신앙과 삶의 변화 분석
‘한국교회 다음세대 트렌드 2026’은 한국교회 다음세대를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현장 데이터를 바탕으로 AI 시대 청소년과 청년의 신앙·생활 변화를 분석한 책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다음세대가 경험하는 변화의 의미를 해석하고, 교회가 준비해야 할 사역 방향을 제안했다.
이번 북콘서트는 책의 저자들과 함께 AI 시대를 살아가는 다음세대의 현실을 살펴보고, 한국교회가 이들과 다시 연결되기 위해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회학교 출석이 감소하고 예배 참여가 실제 삶의 신앙으로 이어지지 않는 현실 속에서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음세대의 신앙 생태계를 다시 세우는 방향을 모색한다는 취지다.
온라인 북콘서트 이어 지역별 전문가 강연
지난달 30일 열린 온라인 북콘서트에는 다음세대 목회 현장을 이끌어 온 주경훈 오륜교회 목사가 특별 강사로 참여했다.
‘한국교회 다음세대 트렌드 2026’ 대표 저자인 지용근 목회데이터연구소 대표와 공동 저자인 김수환 총신대학교 교수도 강사로 나서 다음세대 사역의 현재와 향후 방향을 논의했다.
전국 투어 북콘서트에서는 지용근 대표와 공동 저자 백상원 꿈이있는미래 소장을 비롯해 함승수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신형섭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함영주 총신대학교 교수가 지역별 강연을 맡는다.
정평진 브리지임팩트사역원 대표와 홍정수 교회학교연구소 소장도 강연자로 참여해 다음세대 교육과 목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사역 방안을 나눌 예정이다.
패널토크·질의응답 통해 지역교회 적용 모색
지역별 북콘서트에서는 전문가 강연에 이어 패널토크와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강연 내용을 토대로 각 교회가 마주한 다음세대 사역의 고민을 나누고, 교회학교와 가정, 공동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함께 논의한다.
CTS 미래교회연구소는 다음세대가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환경에서 성장하고 있다며, 교회가 전달하려는 메시지에 앞서 다음세대가 보내는 신호를 먼저 읽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북콘서트가 지역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을 다시 설계하고, 신앙과 삶을 연결하는 새로운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목회 컨퍼런스는 CTS가 코로나19 시기인 2021년부터 진행해 온 목회자 대상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AI와 교회 개척, 목회 돌봄, 다음세대 등 한국교회가 직면한 주요 주제를 중심으로 30여 차례 이상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최근에는 목회자 코칭 프로그램인 ‘목회 코멘트’를 운영하는 등 목회자의 지속적인 성장과 현장 사역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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