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연대은행 나눔대사로 활동 중인 구현모는 지난 24일 재즈 디지털 싱글 ‘it's raining’을 국내외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곡은 창밖에 내리는 비와 마음속에 내리는 비를 모티브로 지나간 사랑의 기억과 끝나지 않은 그리움을 담아낸 재즈 발라드다. 계절은 흘러가지만 멈춰버린 시간 속에서 여전히 누군가를 기다리는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이번 작품은 구현모를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활동하는 연주자들이 함께한 첫 재즈 프로젝트다. 피아니스트 와이준(Yjoon), 색소포니스트 멜로우키친, 드러머 홍진성, 베이시스트 김현배가 참여했으며, 드라마와 영화음악 분야에서 활동하는 프로듀서 김재환이 믹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그동안 감성적인 보컬과 진솔한 메시지로 활동해 온 구현모는 이번 작품을 통해 재즈 장르에 도전하며 음악적 영역을 넓혔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무료 초대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구현모는 평소 음악을 통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공연 역시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오프닝 무대에는 자립준비청년 바이올리니스트 정원준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주최 측은 신진 예술인과 함께하는 이번 무대가 음악을 통한 응원과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구현모는 “음악은 누군가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걸어갈 힘을 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며 “이번 음원과 공연이 많은 분들에게 작은 쉼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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