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함께 봄 같이 즐기다'를 개최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2026년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맞아 '함께 봄 같이 즐기다'를 개최한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제공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시각장애인 이용자를 위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7일과 20일 복지관 공간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각장애인의 주체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장애인의 날이 지닌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복지관은 시각장애인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인식을 형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시각장애인이 일상 속에서 문화와 여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참여자들은 복지관에서 진행되는 활동을 통해 서로 교류하고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장애인의 날의 취지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 통해 시각장애인 참여 확대와 인식 개선 기대

4월 17일 진행되는 「함께 봄, 같이 즐기다」 행사에서는 ‘실로암 S토랑’과 ‘실로암 S플레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각장애인 이용자와 지원인을 대상으로 특식이 제공되며, 놀이문화체험과 미각체험, 온라인 서비스 체험, 촉각명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자들이 오감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4월 20일에는 시각장애 바리스타가 운영하는 카페모아(Cafe More)에서 할인 행사가 진행되어 이용자와 지역 주민의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다. 같은 날 종로분관인 설리번학습지원센터와 실로암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에서는 종로구 장애인식개선 행사에 참여하며, 실로암효명의집에서도 이용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복지관 전반에서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장애인의 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이 문화 활동에 보다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 기회를 넓히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각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인식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관장은 이번 행사가 시각장애인이 주체적으로 참여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인식 개선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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