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기독인총연합회(이사장 권태진 목사) 세계선교위원회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에서 ‘2026 제2회 세계 선교의 밤’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선교 현장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세계 복음화를 위한 기도의 동력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교계 주요 인사와 성도들이 참석해 선교사들을 위한 후원과 중보기도의 의지를 다졌다.
1부 예배는 김호동 월드미션필드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다. 최성관 목사(합동기독신문 대표)는 대표기도를 통해 선교지의 평화와 사역자들의 안전을 위해 기도했으며, 정이삭 목사(GBS-TV 대표)가 성경 다니엘 6장 10~12절을 봉독했다. 이어 군포제일교회 송암어린이합창단이 특별찬양을 맡아 다음 세대 선교의 비전을 전했다.
설교는 한국기독인총연합회 대표회장이자 이사장인 권태진 목사가 맡았다. 권 목사는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하는 다니엘’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가 전쟁과 갈등으로 혼돈스러운 이때 선교사들의 역할이 더욱 절실하다”며 “이 시대의 다니엘과 에스더처럼 행함이 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부 순서는 최종호 장로(준비위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나창효 목사(텐트메이커 미션 본부장)가 내빈을 소개했으며, 신광수 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한헌수 총장(숭실사이버대학교), 이태희 목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총재), 문성록 목사(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전 총회장)가 축사를 통해 선교사들을 격려하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황경애 선교사(조이파운데이션 대표)가 동참기도를 인도하고 선교 약정 시간이 진행됐으며, 노재환 목사(승영학원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주최 측은 “이번 선교의 밤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세계 열방에 복음의 빛을 전하는 실질적 동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교회의 선교 역량을 결집해 선교지의 영적 회복과 성장을 돕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기독인총연합회는 1959년 창립된 단체로 북한 선교와 세계 선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1년 권태진 목사가 대표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교단과 지역을 넘어 연합 사역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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