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리던 모습.©군산시기독교연합회 제공

군산 지역 교회들이 부활절을 맞아 한자리에 모여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고 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의 뜻을 다졌다.

군산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이천우 목사)는 지난 5일 군산 성광교회(담임 차상영 목사)에서 ‘2026 부활절 연합 감사예배’를 열고, 목회자와 성도, 지역 인사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부활절 준비위원장 김대성 목사(다운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성광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강태창 장로(회현교회)가 대표기도를 맡았고, 유승현 목사(반석감리교회)가 성경을 봉독했다.

설교는 군산시 기독교연합회 증경회장 전병호 목사가 전했다. 그는 ‘군산, 부활의 아침’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하며 “부활은 절망을 이기는 하나님의 능력이며, 교회는 이 소망을 세상에 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역 교회들이 부활 신앙을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향해 생명의 메시지를 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찬양 순서도 예배의 의미를 더했다. 성광교회 연합찬양대가 부활의 기쁨을 담은 합창을 선보였고, 군산시장로합창단(단장 조인영 장로)도 헌송으로 참여해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중보기도 시간에는 임경철 목사(회복교회)가 군산시와 지역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지역 경제의 회복과 사회적 안정, 공직자들의 공의로운 직무 수행을 위해 한마음으로 간구했다.

이날 예배에는 군산시 성시화운동본부, 군산 YMCA, 전북 기독교연합회 관계자 등 교계 인사들과 함께 지역 정관계 인사들도 참석해 부활절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예배는 강봉수 목사(제자들교회)의 광고에 이어 임홍길 목사(진실교회)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이천우 대표회장은 “연합예배를 위해 헌신한 성광교회와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교회 간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사역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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