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총 예배회복위원회 특별세미나
한장총 예배회복위원회 특별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한장총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이선 목사) 예배회복위원회(위원장 한요한 목사)가 2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교회 본질 예배 회복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자’(요4:24)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특별세미나에서는 “예배가 회복돼야 교회가 회복되고, 나아가 나라와 가정이 회복된다”고 강조하면서 이 일에 한장총이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한장총 서기 표성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선 웨신 총무 김복래 목사의 기도와 합동해외 총무 배명재 목사의 성경봉독(눅4:25-27), 박사랑 교수(할렐루야힐링센터 대표)의 특별연주가 있었으며, 한장총 대표회장 이선 목사가 ‘한 사람 뿐 이었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장총 예배회복위원회 특별세미나
한장총 이선 대표회장이 설교하고 있다. ©한장총
이선 대표회장은 “예배의 본질이 무너지고 하나님 앞에 마땅히 드려야 할 예배가 온전히 드려지지 못했기 때문에 가나안교인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 것”이라면서 “하나님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주시되 ‘예배’를 삶의 필수 조건으로 주셨는데, 예배가 무너지자 모든 것이 무너졌고, 인류는 원죄의 굴레 아래 놓이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회장은 “진정한 예배 회복은 하나님 중심으로의 전환, 즉 기도와 경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체험하는 삶에서 시작된다”면서 “역사는 소수에 의해 촉발되지만, 예배가 회복될 때 교회는 영적 능력과 열매를 맺게 될 것이기에 오늘이 바로 그 회복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부 세미나에선 개혁선교 총무 강동규 목사의 사회로 송연희 집사가 율동 및 찬양 특별공연을 했으며, 한장총 예배회복위원장 한요한 목사가 ‘무너진 예배를 회복하자’란 주제로 강의를 전한 후 합동동신 총무 강세창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장총 예배회복위원회 특별세미나
한장총 예배회복위원장인 한요한 목사가 강의하고 있다. ©한장총
한요한 목사는 “단순히 예배 시간에 앉아 있는 것을 ‘예배드렸다’고 생각하지만, 이는 용어부터 바로잡아야 한다. 그것은 단지 ‘참석’한 것이지 ‘예배’한 것이 아닐 수 있기 때문”이라며, “예배는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는 사건이어야 한다. 하나님과 나와의 1대1 관계 속에서 그분을 만나야 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이 받으셔야’ 진정한 예배가 되지,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면 그것은 예배가 아니”라고 말했다.

한 목사는 또 “일방적으로 내 생각만 전하거나 형식적인 순서(찬양, 기도, 헌금, 말씀)를 갖추는 것으로 만족하곤 하지만, 예배의 주관자는 오직 하나님이셔야 한다”며, “우리는 생명을 걸고 예배를 드려야 한다. 짝퉁 예배, 무조건적인 참석에 머무는 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을 최고로 높이는 예배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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