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왼쪽) 보건복지부 장관이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장센터를 대표해 나온 이문희 목사에게 시상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제공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방센터(이사장 이문희, 이하 라이프호프)가 10일 오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구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진행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 자살보도 가이드라인 제정 선포식 및 포럼' 자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라이프호프가 자살예방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 받아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는 이 단체가 창립 1년 반 만에 이룬 성과다. 상은 이문희 맑은샘광천교회 목사와 공동대표 노용찬 서호교회 목사가 리이프호프를 대표해 받았다.

라이프호프 기독교자살예장센터가 그동안의 자살예방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0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라이프호프 제공

한편, 라이프호프는 '자살예방 주간'인 9월 둘째주를 '생명보듬 주간'으로 선포하고, 예배와 각종 문화행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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