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라이트하우스
지난해 집회 모습. ©사랑의교회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학부모 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는 고사장으로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의 일정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약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자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올해 수능에는 사랑의교회 소속 596명의 수험생들이 시험을 치렀다고 한다.

사랑의교회는 수능 당일 저녁, 본당에서 ‘더 라이트(THE LIGHT)’ 집회도 개최했다. 네 번째로 마련된 이번 집회는 수험생과 청소년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자리다.

올해 집회에는 CCM 그룹 제이어스(J-US)와 아이자야씩스티원(Isaiah6tyone)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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