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개최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참석자 단체 사진. ©장요한 기자

(주)트루스코리아(대표 정부영)·세이브국민주권재단(가칭, 이사장 최광 전 국민연금재단 이사장) 출범준비위원회가 7월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소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발행인 김진홍 목사, 회장 손병두) 창간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국민의례 축사 귀빈소개 특별강연과 2부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및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개최
김진홍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장요한 기자

축사를 전한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는 “겨울이 오는 것은 봄이 오는 소식이다. 지금 겨울이 시작됐지만 봄이 올 것이다. 우리가 이러할 때 힘을 모아 문화, 언론, 종교 단체가 세대를 넘어 뜻을 모아 선한 뜻으로 시작되는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과 트루스데일리 창간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윤항중 회장(대한민국호국총연합회)은 “반대한민국 세력은 국민을 속이고, 사회주의 공산화 혁명을 추진해 왔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세이브국민주권재단의 출범과 트루스데일리의 창간은 침묵에 맞선 용기 있는 선언이자 진실과 자유를 지키기 위한 애국 국민의 일대 반격”이라며 “기록하지 않으면 진실은 잊히고, 기억하지 않으면 자유는 사라진다. 자유대한민국은 반드시 다시 일어날 것”이라고 역설했다.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개최
전한길 대표가 축사를 전하고 있다. ©장요한 기자

전한길 대표(전한길TV)는 “트루스데일리 창간과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을 통해 이승만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자유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지키고, 한미동맹이 강화되어 후손들에게 풍요와 자유대한민국을 물려 줄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영상을 통해 모스 탄 전 미 국제형사사법 대사(美리버티대학 법대 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개최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진행 사진. ©장요한 기자

이어 인사말을 전한 영화 ‘하보우만의 약속’ 이장호 감독은 “성경 말씀처럼 시련과 고난을 신앙으로 극복하면 축복이 된다는 말을 실감한다. 대한민국을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한 이후 많은 전쟁으로 시련을 겪었지만, 이 시련이 결국 오늘의 대한민국을 이루는 기초가 되었다”며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이 대한민국에 영광스런 미래를 가져오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정진 트루스데일리 대표
조정진 트루스데일리 대표 ©주최 측 제공

조정진 트루스데일리 대표 겸 편집인(전 스카이데일리 발행인)은 창간사에서 “유서를 쓰는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정치적 진영을 떠나 팩트를 독자의 눈높이에서 보도하고, 권력의 감시견 역할을 결코 외면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은 단순한 정보가 아닌 민주주의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조용하지만 강한 목소리로 사회에 진실의 등불을 밝히는 언론이 되겠다”고 말했다.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개최
(왼쪽부터) 박원영 목사, 조정진 대표, 정부영 대표 ©주최 측 제공

창간식에 참석한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최 광 회장(전/장관&국민연금재단 이사장 역임)은 “가짜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진실만을 전하겠다는 언론의 탄생은 매우 의미 있다”며 “트루스데일리가 정론지로서 국익을 우선하고 진영논리를 넘어서는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또한, 정부영 트루스코리아 대표(세이브국민주권재단 준비위원)는 “진실을 바로 보도하는 언론도, 정치인도 찾기 어려운 시대”라며 “기존 레거시 미디어는 왜곡과 침묵으로 일관해왔다. 이제 국민이 나서서 주인의 자리를 되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트루스데일리 손병두 회장(CNBCKOREA회장.호암재단이사장 역임, 삼성꿈장학재단이사장 역임)의 축사를 횃불 청년단 이태강 청년이 대독해 주었다.

박원영 목사
트루스데일TV 대표 박원영 목사. ©주최 측 제공

트루스데일TV 대표 박원영 목사는 오랜 기간 한국 교계 언론과 목회 전문 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 목사는 한국 기독교계 언론의 1세대로, 과거 주간지 크리스천뉴스워크신문을 주간으로 발행하며 최대 5만 부를 배포한 경력을 갖고 있다. 이후에도 주요 일간지 및 교계 신문 등에서 꾸준히 언론 활동을 해왔다.

언론 활동 외에도 그는 한국교회의 건강한 성장과 바른 목회를 위해 ‘목회와 설교전문연구소’와 기독교 출판사를 설립해 1994년부터 30년 넘게 운영하고 있다.

특히, 그가 이끄는 한국강해설교학교는 새신자 양육훈련, 중보기도학교, 국내외 교회성장세미나, 국제 세미나, 유명 목회자 컨퍼런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교회 목회자 교육에 큰 기여를 해온 전문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박 목사는 한 방송사 회장을 역임한 경력도 있으며, 국제 NGO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태안반도 기름 유출 사태 당시 자원봉사로 참여해 기름 제거 활동에 앞장섰고, 국내외 NGO 활동을 통해 활발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세이브 국민주권재단은 ▲언론 프로젝트 국민계몽 트루스데일리 창간 ▲영화-문화전쟁 본진 구축 ▲참 소액주주운동 시민주권운동 전국 네트워크 조직화 ▲자유헌법 수호 프로젝트 ▲진실교육 플랫폼 구축 진리학교 ▲애국인재 양성 TK청년펀드 ▲선거감시 및 공명선거 감시센터 설립 ▲공영방송 탈환 국민행동 캠페인 ▲북한인권·자유통일 정보센터 구축 ▲공익고발자 보호 펀드 ▲사이버 진실기록보존관 ▲역대 애국 대통령 선양사업 등 12대 핵심비전을 과제로 한다.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개최
세이브국민주권재단 출범식 및 트루스데일리 창간식 진행 사진. ©장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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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010.270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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