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큐티선교회(이사장 김양재 목사)는 오는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광주소망교회에서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국내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말씀묵상과 질문훈련을 통해 성경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가정과 교회, 나아가 사회와 국가를 하나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통찰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김양재 목사가 주도해온 큐티운동은 단순한 개인 경건 훈련을 넘어 공동체적 책임을 강조하는 신앙 실천으로 자리잡고 있다.
김 목사는 2014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THINK 목회세미나를 열어왔다. 국내에서는 현재까지 스무 차례 정식 세미나가 진행됐고, 국내 타지역과 해외에서도 수차례 열리며 목회자와 성도들로부터 큰 반향을 얻고 있다. 큐티선교회(QTM)는 김 목사가 설립한 재단법인으로, THINK 목회세미나 외에도 다양한 큐티 프로그램을 통해 말씀 중심의 영성운동을 국내외로 확산시키는 데 힘쓰고 있다.
이번 광주 세미나에서는 특별히 일반 성도들도 참여할 수 있는 'THINK ROAD' 집회가 오후 일정으로 함께 마련된다. THINK ROAD는 세미나 참가자뿐 아니라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석 가능한 공개 예배 형식의 집회로, 세미나 기간 동안 매일 오후에 열린다.
광주 목세는 비숙박 방식으로 2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이며, 참가비는 5만 원이다. 신청은 큐티선교회 공식 홈페이지(qtm.or.kr)에서 할 수 있다.
세미나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705-5360) 또는 카카오톡 채널 'THINK목회세미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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