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전파의 현장을 27년간 한결같이 달려온 국악 찬양 사역자 구순연 집사(목양교회)가 2024년에 이어 2025년 국민미션어워드 시상식에서 '영혼구원 전도왕' 전도축제 부문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국민일보가 주관하는 국민미션어워드는 전도와 복음 확장을 위한 탁월한 공로를 세운 인물에게 수여되는 대표적인 기독교 사역자 시상식이다. 구 집사는 지금까지 전국 9,000여 교회를 누비며 찬양과 간증으로 수많은 영혼을 주께 인도해 왔다.
그는 이번 수상에 대해 "27년 동안 한 주도 쉬지 않고 복음을 전하며 흘린 눈물과 땀, 그리고 기도의 결실"이라며 "이 상은 내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것이며,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구 집사는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이라는 깊은 슬픔 속에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고,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만을 따라 순종의 걸음을 걸어왔다"며 "그 모든 여정은 하나님의 눈물로 새겨진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어떤 화려한 배경도, 인간적인 능력도 아닌 오직 성령의 인도하심과 복음을 향한 순종의 발걸음으로 세상의 끝까지 나아갔던 시간들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었다는 증표이기에, 이 상은 제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이며, 그 모든 영광은 오직 하나님께 올려드린다"고 덧붙였다.
또한 구 집사는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전도에 생명을 다해 헌신할 것을 다시금 다짐한다"고 밝혔다.
◈국악과 찬양, 간증이 어우러진 '말씀의 파노라마'
구순연 집사의 찬양 사역은 단지 노래하는 무대가 아니라, 국악의 깊은 영성과 말씀, 간증이 함께 흐르는 예배의 장이다. 그녀가 전하는 국악 찬양은 하나님의 은혜와 감동을 깊이 담아내며, 회심과 치유, 결신의 열매로 이어지는 실제적인 영적 사역이다.
CTS, CBS, C채널, Good TV, 극동방송 등 주요 기독교 방송 출연은 물론, 교회 창립주일이나 추수감사주일, 지역 주민 전도잔치, 총동원 새생명 전도축제, 간증집회, 부흥회 등에서도 활발한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초청받는 교회마다 새가족 등록과 회복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치유와 기적이 일어나는 찬양의 시간"
구 집사의 찬양과 간증의 자리는 단순한 음악회가 아닌, 성령이 임재하시고 말씀이 살아 움직이는 예배의 시간이다.
그녀는 "은혜가 넘치는 국악과 신앙 간증 속에서 그 시간마다 감동이 임하며, 주님께서 친히 치유하시고 영혼을 만지신다"면서 "앞으로도 부르심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복음을 들고 달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주요 이력
* 27년간 9,000여 교회에서 국악찬양 전도간증 집회 인도
* CTS, CBS, C채널, Good TV, 극동방송 등 방송 출연
* 총동원 전도주일, 새생명 전도축제, 새가족 전도집회 인도
* 초청받은 교회마다 새가족 결신 등록 이어짐
* 2024·2025 국민미션어워드 '영혼구원 전도왕' 수상
* 대한민국 시민문화상 '국악찬양 전문인상' 수상
*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홍보대사
◈초청 간증집회 문의
영혼구원 전도왕 구순연 집사 010-5338-7698
(하단 구순연 집사 사진을 클릭하면 유튜브 페이지로 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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