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16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11일 오전 인천 강화군 강화읍주민자치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강화군민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뉴시스
    교계 단체들, 일부 대선 공약에 “헌법 질서 위협” 경고
    2025년 5월 28일,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를 포함한 전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교단협의회 등 주요 교계 연합기관들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고 "헌법 질서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공약에 대한 강력한 우려와 경고를 표한다"고 밝혔다...
  • 선예, 송지은, 박현수, 호림, 히스플랜(이시몬, 박준), 키디비, 마이크로닷 ‘오직 주의 사랑만’ 뮤직비디오 이미지. ⓒ진엔원뮤직웍스
    CCM 싱글 ‘시편 13편 오직 주의 사랑만’ 발매
    선예, 송지은, 박현수, 호림, 히스플랜(이시몬, 박준), 키디비, 마이크로닷이 ‘시편 150 프로젝트’로 만나 한 목소리를 냈다.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한 ‘시편 150 프로젝트’는 지난 2023년부터 성경의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유명 아티스트들과 함께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대서사시로 이번에는 시즌 2의 포문을 여는 화려한 면면을 담아내며 대중에게 돌아왔다...
  • 구바울기념의학박물관 내부 전경. ⓒ예수병원
    예수병원 구바울기념의학박물관, ‘박물관 문화사업지원’등 보조금 사업 선정
    예수병원 구바울기념의학박물관(관장 주명진)은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지원하는 보조금 사업 3건에 선정되어 한 해 동안 5천만 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지원하는 ‘박물관 문화사업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와 (사)한국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전문인력 지원사업’ 및 ‘국가문화유산 DB화 사업’이다...
  • 불교
    김문수 발언에 불교계 반발… 사과 촉구 이어져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종교 관련 발언을 둘러싸고 불교계의 강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주요 불교 단체들은 김 후보가 특정 종교를 편들었다며 이를 공직 후보로서 부적절한 행위로 규정하고, 일제히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 산하 종교편향불교왜곡대응특별위원회는 최근 성명을 통해 김 후보가..
  • 대선 앞두고 보수 기독교 단체, 광주 금남로서 대규모 집회 계획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불과 닷새 앞둔 오는 29일, 보수 기독교 단체가 광주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2일 광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은 이날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남공원과 무등빌딩 앞에서 종교 관련 집회를 연다고 신고했다...
  • 최일도 목사
    다일공동체, ‘청량리다일원탁회의 창립총회’ 개최
    다일공동체가 오는 23일 오후 3시 '청량리다일원탁회의 창립총회'(준비위원장 최일도 목사)를 개최하고, 풀뿌리 민주주의와 상생개헌 실현을 위한 주민 주도 입법회의 운동의 출범을 공식화한다. 준비위원장을 맡은 최일도 목사는 21일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입법권은 국가의 심장"이라며, "입법권만큼은 주권자인 국민과 주민들이 직접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정교모 제 2차 시국선언문 발표
    정교모, 김문수 대선 후보 공개 지지 선언
    사회정의를바라는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은 최근 성명서를 통해 김문수 대통령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정교모는 이번 6월 3일 조기 대선을 "국가 존립을 좌우할 중대한 선거"로 규정하며,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켜낼 최적의 인물은 김문수 후보"라고 밝혔다...
  • 전주비전대 미얀마 KTCS 교수진 및 교회 지도자 초청 간담회
    전주비전대, 탈북 청소년 대안학교와 교육 협력 강화
    전주비전대학교는 21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남북사랑학교 및 기쁨의학교와 공식적으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신앙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활동 △진로 및 진학 연계를 위한 정보 교류 △신앙 성장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전주비전대 입학 시 기숙사비 일부 지원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 황준국 주유엔대사가 발언하고 있다. ⓒ외교부
    유엔 총회, 사상 첫 북한 인권 고위급 회의 개최
    유엔 총회 차원에서 사상 처음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룬 고위급 회의가 5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제79차 유엔 총회 의장이 주최했으며, 지난해 12월 채택된 북한 인권 결의에 근거해 개최됐다. 유엔의 대표 기관인 총회가 직접 고위급 회의 형식으로 북한 인권 문제를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예수병원 신충식 병원장
    신충식 병원장, 예수병원 제26대 병원장으로 재임
    (재)예수병원유지재단(이사장 고영환)은 최근 이사회를 통해 신충식 병원장을 예수병원 제26대 병원장으로 재임을 결정했다. 이번 재임은 신 원장이 그동안 병원의 진료역량 강화,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 개선, 그리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 강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아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