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기정 광주시장이 20일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린 2025 광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시
    “부활의 기쁨, 새로운 민주주의 기쁨으로”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20일 부활절을 맞아 “고난의 역사를 희망의 역사로 바꾼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준다”며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오늘의 기쁨이 새로운 대한민국과 민주주의를 향한 기쁨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송정중앙교회에서 열린 ‘2025 광주시 부활절 연합예배’에 참석해..
  • 행사를 마친 후 기념촬영에 나선 참석자들의 모습. ⓒ단체 측 제공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 ‘우리 마을 갤러리’ 오픈
    안양시관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용구)이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장애인식개선 실천을 위해 14~18일 ‘2025년 장애공감행사’를 운영했다. 특히 17일에는 이번 행사 기간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우리 마을 갤러리’ 오픈식을 복지관 앞마당에서 진행했다...
  • 기독교 미술의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조명하는 '열두제자 작가전과 특별강연'이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주최로 열리고 있다. 협회 창립 60주년과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2층 mART center 6관(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상설갤러리)에서 개최 중에 있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열두제자 작가전' 개최… 기독미술의 선교적 사명 조명
    기독교 미술의 선교적 사명을 새롭게 조명하는 '열두제자 작가전과 특별강연'이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주최로 열리고 있다. 협회 창립 60주년과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마트 2층 mART center 6관(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 상설갤러리)에서 개최 중에 있다...
  • 양화진문화원(원장 김헌)이 2025년 상반기 양화진목요강좌를 오는 4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피조물에게 띄우는 편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편지 낭독 형식을 통해 신앙과 사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양화진문화원 목요강좌… “하나님의 피조물에게 띄우는 편지”
    양화진문화원(원장 김헌)이 2025년 상반기 양화진목요강좌를 오는 4월 24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한국기독교100주년기념교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하나님의 피조물에게 띄우는 편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편지 낭독 형식을 통해 신앙과 사유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 배우 한혜진이 한국에 헌신한 선교사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 ⓒ한교총
    한국기독교 140주년 다큐멘터리, 4월 20일 KBS 1TV 방영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특집 다큐멘터리 <기적, 사람을 향하다>가 오는 4월 20일 일요일 오후 8시 10분 KBS 1TV를 통해 방영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한국 기독교의 지난 140년을 조명하면서, 선교사들의 헌신과 그로 인한 한국 사회의 변화를 다층적으로 다룬다...
  • 임다윗 목사
    “6·3 대선, 국가 운명 결정할 중대한 선택”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교회언론회)는 17일 논평을 발표하고, 오는 6월 3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국민들이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올바른 지도자를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회언론회는 "우리나라는 오는 6월 3일 갑작스럽게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는 상황을 맞았다"며..
  • 정명석(왼쪽).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 17명으로 늘어… 검찰, 추가 기소 및 병합 재판 요청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80) 씨가 여신도들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는 가운데, 검찰이 정 씨와 JMS 2인자 정조은(46) 씨를 추가로 구속기소하고 기존 재판과 병합해달라고 법원에 요청했다. 대전지방검찰청은 최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정명석 씨와 정조은 씨를 추가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 명지대 임연수 총장이 학생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명지대
    명지대, 2025학년도 세족식 개최… 24년째 이어온 전통
    명지대학교가 인문캠퍼스와 자연캠퍼스에서 '2025학년도 세족식'을 개최하며, 예수의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예수 수난절과 부활절 기간에 맞춰 진행되어, 예수가 제자들의 발을 씻긴 본을 따르는 참된 섬김의 의미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기독교 선교 역사와 한일 관계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lt;무명 無名&gt;이 오는 6월 25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2025년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아펜젤러ㆍ언더우드 내한 선교 14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장편 다큐멘터리다.
    기독교 다큐 영화 ‘무명’, 하정우 내레이션으로 6월 25일 개봉
    기독교 선교 역사와 한일 관계의 깊은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 無名>이 오는 6월 25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이번 작품은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았으며, 2025년 광복 80주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아펜젤러ㆍ언더우드 내한 선교 140주년을 맞아 그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장편 다큐멘터리다...
  •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 박동신 주교
    대한성공회 박동신 의장 주교 부활절 메시지 “절망 넘어 희망으로”
    박동신 대한성공회 의장 주교는 부활절을 맞아 한국 사회를 향한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부활절 메시지를 통해 한국 사회가 겪어온 아픔과 갈등을 딛고 다시 일어서는 부활의 정신을 되새길 것을 촉구했다. 박 의장 주교는 "제주 4·3, 4·19, 세월호 참사, 산불 피해, 그리고 최근의 사회적 갈등을 지나 맞이하는 부활절은 추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