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는 지난 2일 주일 3부 예배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 ©군포제일교회
이날 드려진 예배에서 김장환 목사는 '신앙이란(마태복음 21:1~11)'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세를 대비하는 신자의 신앙과 결단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김장환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삶은 환경에 지배를 받지 않고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나 좋은 일이 있을 때나 찬양으로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신앙이 말세를 대비하는 신앙"이라며 "어떤 어려움이 있든지 찬양을 부르며 위로받는 성도들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는 지난 2일 주일 3부 예배에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를 초청해 예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군포제일교회
이날 김장환 목사의 말씀 선포와 전파선교사 후원 협력을 통해 군포제일교회와 성도들은 극동방송의 전파선교사로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에 동참하는 시간이 되었다.
극동방송은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서 주님의 재림 때까지 조국의 복음화와 통일시대의 북한 선교를 주도하며, 방송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 세계에 전하는 비전을 성취하고 있다.
군포제일교회는 1978년 천막예배당으로 시작해 올해 창립 47주년을 맞이했으며, 1998년 사단법인 성민원을 설립해 27년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에 전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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