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제일선교원 졸업식 사진 ©제일선교원
1982년 설립된 제일선교원은 올해로 41주년을 맞이하며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2,097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졸업감사예배에서 제일선교원의 설립자이자 원장인 권태진 목사는 베드로전서 1장 22~25절을 본문으로 설교를 전했다. 권 목사는 "선교원에서 배우는 하나님의 말씀은 그 어떤 지식보다 가장 귀한 지식이다"라며,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변하지 않는 금과 같고, 빛과 소금이며 반석과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실천하며 자라는 아이들은 소금의 맛을 잃지 않고 어둠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며, "졸업생들이 앞으로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며 세계를 이끌어가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일선교원 개원30주년 홈커밍데이 당시 사진 ©제일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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