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작은 지하실 개척교회로 시작해 현재의 대형교회로 연세중앙교회를 부흥시킨 윤석전 목사가 애틀랜타를 찾아 '미스바 대각성 집회 및 목회자와 사명자 성회'를 인도한다.

미스바 대각성 집회는 다음달 24~26일까지 매일 오후 8시에 열리며, 목회자 및 사명자 성회는 같은달 25일, 26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담임 정인수 목사)에서 진행된다.

이번 집회를 주최하는 연합장로교회 측은 "윤 목사는 매년 교파를 초월해 수십만명의 평신도와 목회자들에게 영적 각성과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게 하는 영적 영향력을 끼치는 목회자"라며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라는 구호 아래 예수의 정신, 주님의 심정, 구령의 열정,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생명을 재현하기를 소원하는 목회자이다"라고 소개했다.

윤석전 목사의 저서로는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기도와 영성 ▲당신을 성공시켜라 ▲절대적 기도생활 ▲제한 없는 열애 ▲성령의 뜻대로 이끌림 ▲성령의 상상력으로 부흥을 꿈꾸라 등 다수가 있다.

한편, 윤석전 목사는 2011년 남가주영적대각성집회를 비롯해 북가주와 뉴욕에서도 집회를 인도해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   ©기독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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