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전 경제부총리 특강에 참석한 우즈베키스탄 학생들 기념 사진.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의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단장 안진원)은 지난 1월 29일(월)부터 2월 5일(월)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소재 국립은행금융대학원(BFA), 국립경영대학원(GSBE), 웨스트민스터국제대학교(WIUT)에서 한동대, 한남대, 한성대 교수진과 함께 논문연찬회, 특강, 박사과정 및 석사과정 학생 논문지도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우스베키스탄 방문에는 현오석 전 경제부총리가 국제경제 정세와 한국경제의 동향에 대한 기조연설과 전문가 특강으로 함께 했으며, 연구 방법론 및 우즈벡 경제개혁 방향에 대해 상호이해를 넓히는 데 초점을 뒀다.
특히 기계제어공학부 이재영 교수의 수소 변환에 대한 강의가 좋은 반응을 얻었고, ▲기업의 역량평가 ▲대학 내 스타트업 ▲ESG 보고서 ▲디지털 전환 등 주제의 전문가 특강이 함께 이뤄졌다.
주우스베키스탄 김희상 한국대사 참여 논문연찬회 기념 사진. ©한동대 제공
주우즈베키스탄 김희상 한국대사는 “이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인재양성 및 전반적인 우호관계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했다.
한편, 현지에서 진행된 특강 및 논문지도에는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지범하, 성현모 교수, 기계제어공학부 이재영 교수, 한남대 김종운 교수, 한성대 이형용 교수가 참여했고, 한동대 경영경제학부 조대연 교수, 포항공대 장수영 교수가 특별히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한동대 유네스코 유니트윈사업단 안진원 단장이 수료증에 공동서명을 했다. ©한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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