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복음방송 CTS기독교TV(이하 CTS)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아 새해 프로그램 전면 개편과 함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은혜로운 특집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CTS 2월 새해 맞이 개편 프로그램
‘내가 매일 기쁘게’ 새로운 진행자 신현준 배우. ©CTS 제공

◇ 배우 신현준과 함께 새롭게 거듭난 <내가 매일 기쁘게>

CTS의 대표 프로그램인 <내가 매일 기쁘게>는 연기파 배우 신현준 씨를 새 진행자로 선정하여, 전국 목회자부터 각 분야의 전문가까지 각자의 인생에서 경험한 하나님과의 만남을 고백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한 간증 스토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포근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 잔 마시듯 편안하게, 하지만 깊은 내용을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

배우 신현준 씨는 “많은 분들과 만나며 그분들이 전해 주시는 삶을 통해 은혜와 위로, 소망과 회개 그리고 감사가 넘치길 바란다”며 “귀한 자리 부족하지만 기도하며 늘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내가 매일 기쁘게>는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오전 9시에 방영되며, 재방송은 화~목요일 오후 2시 50분, 삼방송은 화~목요일 밤 9시 40분에 방영된다.

CTS 2월 새해 맞이 개편 프로그램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 ©CTS 제공

◇ 가장 아름다운 공동체 ‘가정’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

새롭게 선보이는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은 결혼, 출산, 육아 등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함께 나누며 ‘가정’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프로그램은 최일도 목사의 진행으로, 행복한 가정의 일상을 담은 영상과 출연자들의 토크 등 다양한 포맷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프로그램은 상황에 따라 고난과 갈등으로만 그려지는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행복한 가정을 위한 전인적 돌봄에 나서기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진행을 맡은 최일도 목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행복한 가정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깨닫고 저출생 위기 극복까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일도 목사의 인생사진관>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재방송은 금요일 밤 9시 40분, 삼방송은 차주 월요일 오후 2시 50분에 방영된다.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지난해 부활주일 광화문과 서울광장에서 펼쳐진 2023 부활절 퍼레이드 사진. ©CTS 제공

◇ 모두 함께 부활의 기쁨을 노래하다! <부활절 퍼레이드>

CTS는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부활절 퍼레이드’ 기록 다큐를 편성하여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눌 계획이다. 이 퍼레이드는 성경을 고증한 언약궤와 광조동방 십자가 등을 포함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CTS의 마스코트 예삐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교회 선교역사 최초로 진행된 부활절 퍼레이드의 준비 과정과 현장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담은 특집 다큐를 통해 오는 3월 30일 진행될 <2024 부활절 퍼레이드>를 미리 맛보길 바란다.

방송은 △오는 2월 9일 아침 8시 40분에 ‘특집다큐멘터리 2023 부활절퍼레이드 - 1부 예수 부활, 시민축제로 거듭나다’ △ 2월 9일 오전 9시 30분 ‘특집다큐멘터리 2023 부활절퍼레이드 - 2부 The One 부활의 기쁨, 광화문을 물들이다’가 방영된다.

CTS 설특집 및 새해 맞이 개편 프로그램
아프리카 복음화를 위한 CTS의 교육선교 여정을 담은 특집 다큐 웨이메이커 10,000km 메인 사진. ©CTS 제공

◇ 아프리카에 희망을 심다! <웨이메이커 10,000km>

또한, CTS는 아프리카 대륙을 복음화하기 위한 교육선교사역을 집중 조명한 다큐 '<웨이메이커 10,000 Km>'를 방송할 예정입니다. 이 다큐는 한인 선교사가 설립했지만 운영난으로 폐교 위기에 처한 탄자니아 아프리카연합대학교(UAUT)의 상황과 CTS가 이를 지원하는 과정을 다루며, 아프리카의 글로벌 기독인재 양성과 동아프리카 선교의 전초기지로 거듭나는 비전을 선포할 것이다.

방송은 오는 2월 10일 토요일 저녁 7:30에 특집다큐멘터리 <웨이메이커 10,000 Km>가 방영된다.

CTS 설특집 찬양대잔치
설특집 찬양대잔치 메인 사진. ©CTS 제공

◇ 설 특집 찬양대잔치

마지막으로, CTS는 가수 류지광과 탈북민 방송인 윤설미의 진행으로 'CTS K-가스펠'과 찬송가 경연대회 수상자들이 함께 아름다운 찬양을 선사할 예정이다. 탁월한 찬양사역자들의 감동적인 찬양으로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은 오는 2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설특집 찬양대잔치>가 방영된다.

◇ 웹드라마·뮤지컬 등 다채로운 설특집 콘텐츠

이밖에도 △엘리사의 삶을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우리들교회 큐지컬(큐티 뮤지컬)이 오는 2월 10일(토) 오전 11시 30분과 11일(일) 밤 12시 △빵 한 조각을 훔쳐 19년의 옥살이를 한 장발장. 그에게 찾아온 사랑을 주님의교회가 뮤지컬로 전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은 오는 2월 12일(월) 낮 12시 30분에 방송된다. 또한 △초고속 승진한 비서실장에서 하루 아침에 추락한 장집사의 인생반전 드라마 ‘슬기롭게 직장생활 하마’가 오는 2월 9일(금) 오후 1시 30분과 밤 12시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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