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비아 인문학 강연
도서출판 비아가 10주년 기념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비아 SNS

기독 도서출판 비아(VIA) 10주년 두 번째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비아 두 번째 강연은 ‘인문학자의 비아’로 강유원 박사를 초청해 ‘믿음을 가진 자로서 살아간다는 것’을 주제로 진행된다.

비아는 “믿음을 가진 자로서 살아간다는 것, 초월에 대한 감각을 상실한 시대에 신학책을 읽는다는 것의 의미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려 한다”며 “신앙의 성숙과 교양의 함양을 추구하는 비아의 10주년에 걸맞은, 비아가 걷는 길에 함께하는 독자분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강연자 강유원 박사는 인문학자로 <역사고전강의>, <철학고전강의>, <문학고전강의> 서양 인문학을 중심으로 철학과 고전을 대학교를 비롯한 도서관, 방송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저서로는 ‘책 읽기의 끝과 시작, 숨은 신을 찾아서’ 등이 있다.

이번 세미나는 24일 저녁 성공회 대학로교회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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