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CCM이 몽골 찬양 콘서트 투어를 10월 한 달 동안 진행한다. ©와우CCM 페이스북
인터넷 라디오 CCM 방송 사역에 힘쓰는 ‘와우CCM’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몽골 찬양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와우CCM은 “코로나 이후 와우씨씨엠의 첫 몽골 현지 사역”이라며 “2008년 시작된 와우씨씨엠 몽골 사역이 벌써 15년째를 맞이했다”고 했다.
이어 “올 해에도 귀한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며 “총 5번의 찬양 콘서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이 사역을 통해 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결단하고 헌신을 다짐하는 시간 되도록, 믿지 않는 영혼들이 주님 앞에 나아오는 열매가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들은 “몽골에 더 많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세워지고, 찬양 집회를 통해 많은 영혼들이 주 앞에 나아오며, 팀원들의 건강과 더 깊은 영성으로 무대에 서도록 기도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번 사역에는 와우CCM의 대표이며 몽골찬양앨범을 제작하기도 한 김대일 목사와 ‘힐링’, ‘그이름’ 등의 곡을 발표한 리민, 대표곡 ‘하나님의 열심’을 부른 러빔, 트럼페터 오주연, 몽골 크리스천 뮤지션인 강가, 김대일(말씀), 김동철(영상&음향)들이 함께한다.
이들의 구체적 일정으로 10월 16일에는 다르항 예수사랑교회, 17일은 다르항 세르겐만달교회, 18일은 몽골국제학교, 20일은 울란바토르 꿈사랑교회, 21일은 울란바토르 큰은혜교회 등의 순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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