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선 정기월레회
6월 12일에 열리는 한국미술인선교회의 정기월례회 포스터 ©한미선 제공

최근 2023 PED Korea에서 강연자로 나섰던 문화공간 GRACE7의 대표이자 천안 오병이어교회 장동근 목사가 서초호민교회(담임 신석 목사)에서 13일 한 ‘토크 콘서트’에서 자신의 작품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국미술인선교회(대표 정두옥 회장)가 주최하는 정기 월례회 ‘동동’(同動)의 한 코너인 ‘나의 작품, 나의 신앙’이다.

장 목사는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라는 주제로 자신의 작품활동과 신앙에 대해 나눌 예정이다. 그는 지난 3월에 개최한 PED Korea 2023에서 강연자로 나서며 ‘하나님의 품, GRACE7’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한 바 있다. 그는 교회가 열린 마음과 자세로 세상과 소통하는 문화사역에 관심을 가지고 비그리스도인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진행하는 사역을 해왔다.

강사인 장동근 목사는 천안 오병이어 감리교회의 담임목회자이며 ‘나의 사랑, 나의 십자가’ 순회 전시 28회 개최했다. 2018년 ‘국민미션어워드’ 문화선교부문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초대작가이다. 2016-2018년 대한민국기독교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했다.

한편, PED는 Pastors' Equipment Developer의 약자로서 지식 공유 프리젠테이션 TED의 교회 버전이다. PED는 이론보다는 실천, 논리 보다는 실제, 총론보다는 각론에 더 중심을 두어 우리의 교회 현장과 목회적 환경에 도움이 되는 실천적 방법과 그에 따른 경험을 공유함으로서 한국교회에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라는 모임이다.

장동근 목사
강연자 장동근 목사 ©한미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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