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서공회 제139회 정기이사회
(왼쪽부터 회계 이선균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이사장 김순권 목사,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 ©대한성서공회

대한성서공회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성서회관에서 개최한 제139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가 선임됐다.

1부 기도회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부 회무처리에서 김순권 신임 이사장 선임에 이어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회계 이선균 목사가 선임됐다. 실행위원에는 손인웅 목사, 정하봉 목사, 양병희 목사, 이용호 목사, 김동권 목사, 이정익 목사가 선임됐다. 그리고 이두희 번역담당 부총무(소장)를 번역담당 총무로 선임됐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신임 이사 중 교단대표는 박태식 사제(대한성공회), 김상현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김은섭 목사(기독교한국루터회), 이영훈 목사(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양병희 목사(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가 소개됐다.

이어서 권의현 사장의 보고와 호재민 총무의 모금 사업 보고, 이두희 소장의 성경번역연구소 보고가 있었다.

앞서 1부 기도회에서는 송태근 목사(삼일교회)가 ‘세 가지 준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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