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성서공회 제139회 정기이사회
    대한성서공회, 신임 이사장 김순권 목사 선임
    대한성서공회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성서회관에서 개최한 제139회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김순권 목사가 선임됐다. 1부 기도회와 2부 회무처리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2부 회무처리에서 김순권 신임 이사장 선임에 이어 부이사장 김경원 목사, 서기 김현배 목사, 회계 이선균 목사가 선임됐다. 실행위원에는 손인웅 목사, 정하봉 목사, 양병희 목사, 이용호 목사, 김동권 목사, 이..
  • 바이블코리아, 빛교회 니카라과 성서기증
    대한성서공회, 빛교회 후원으로 니카라과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빛교회(담임 양태우 목사)의 후원으로 4일 경기도 파주시 바이블코리아에서 니카라과에 ‘미스키토어 성경’ 1,000부, ‘스페인어 성경’ 400부를 보내는 기증 예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증 예식에서 빛교회 양태우 목사는 “우리나라를 일으키신 말씀을 통해 니카라과에도 놀라운 부흥이 일어나서 중남미 복음화와 세계 선교에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나라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를 ..
  • 대한성서공회 미얀마 파오어 첫 번역 성경전서를 봉헌하다
    대한성서공회 “미얀마 파오어 첫 번역 성경전서 봉헌”
    대한성서공회는 미얀마 파오어 첫 번역 성경 봉헌식이 미얀마 샨주 타웅지 마을 소재 로웨이 카웅 교회(Lwai Kaung Church)에서 최근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성서공회 측은 “파오어 첫 번역 성경 프로젝트를 위해 한국의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2011년부터 12년 동안 후원을 했다”고 했다...
  • 기증식 사진
    대한성서공회, 교계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기증
    대한성서공회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는 14일 한국교회의 후원으로 <우크라이나어 요한복음> 17만 6천 8백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서 현철호 목사(청산교회)는 “교인들과 함께 ‘우리가 복음의 빚진 자의 마음으로 말씀을 받았으니 함께 나누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기도를 시작했고 사역에 동참하게 되었다.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말씀을 통해 우크라이나 땅을 위로하시려는..
  • 성경 증정식 사진
    대한성서공회, 서울광염교회 후원으로 아이티 등에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가 8일, 서울광염교회(조현삼 목사)의 후원으로 아이티에 <아이티어 성경>,<불어 성경> 6,680부, 콩고에 <불어 성경> 3,424부, 라오스에 <라오어 성경> 1,920부, 부룬디에 <키룬디어 성경>, <불어 성경> 6,445부, 칠레에 <스페인어 성경> 7,506부 등 5개 나라에 총 25,975부를 보내는 기증식을 개최했다...
  • 기증하는 성경 앞 점촌제일교회 성도들
    성서공회, 점촌제일교회 후원으로 감비아에 졸라어 성경 기증
    대한성서공회는 25일 성서사업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점촌제일교회(계성인 목사)의 후원으로 감비아에 <졸라어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기증식에서 계성인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졸라어 신,구약 모두가 함께 완역되어 출판된 것은 정말 기적같은 일이라 생각되어지고 참 감격스러운 일인 것 같다. 성경을 받은 감비아가 아프리카 내부에서부터 복음의 물결을 일으키기를 소망한다”라고 ..
  • 권의현 사장
    대한성서공회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
    대한성서공회가 2021년 12월 둘째 주일은 ‘성서주일’이라고 했다. 공회 측에 따르면 “금년 12월 둘째 주일, 12월 12일은 성서주일이다. 성서주일은 이 땅이 기독교 불모지였던 시절, 선교사보다 먼저 들어온 한글 성경을 통해 우리 민족이 복음을 접하고 큰 부흥의 역사를 경험했던 감격을 기억하며 성경 중심의 삶을 다짐하는 주일이다”라며 “또한 여전히 복음을 알지 못하거나 정치적, 경제적,..
  •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대한성서공회,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출간
    대한성서공회에서 최근에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을 출간하였다. 이 책은 『성경전서 개역개정판』(2005년 4판) 본문에 해설을 붙인 것으로, 해설은 『취리히성경해설집』(Erklärt-der Kommentar zur Zürcher Bibel, 2010년)의 대부분을 한국 교회와 사회의 형편에 알맞게 편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