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이미지
    법원, "바른성경이 개역개정판 성경 저작권 침해"
    2019년 2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6민사부는 피고들(한국성경공회와 발행인 김태윤)의 '하나님의 말씀 바른성경'(2008년)이 원고(대한성서공회)의 '성경전서 개역개정판'(1998년)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에 대해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 이번 판결로, '개역개정판' 성경이 새로운 창작성이 있는 저작물로서 저작권법..
  • 대한성서공회 권의현 사장(왼쪽)과 신촌성결교회 박노훈 목사.
    신촌성결교회, 대한성서공회 통해 우간다 성경 기증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신촌교회(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박노훈 목사)의 후원으로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신촌교회는 지난 2016년 가나에 성경을 기증한 데 이어, 금년에도 ‘우간다에 성경 보내기’ 프로젝트를 후원하였다. 5월 한 달 동안 전 교인들이 우간다에 성경을 보내기 위해서 헌금에 참여하였고..
  • 쿠바 성도가 성경을 받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전 세계 성경전서 3,860만 부 이상 반포
    2017년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의해 반포된 성경 중 20% 이상이 인터넷을 통해 반포되었으며, 이 중 790만 건 이상이 웹 사이트와 유버전(YouVersion)과 같은 성경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운로드 되었다. 성경 다운로드가 성서공회에 의해 별도로 기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온라인을 통한 반포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 콩고민주공화국성서공회에 보낼 성경을 전달하는 호재민 부총무와김태영 목사
    대한성서공회, 백양로교회 후원으로 콩고에 성경 보내
    미얀마성서공회 이사장인 자오 윈 목사(Rev Dr Zaw Win)의 인도로 진행된 봉헌식에서 자오 윈 목사는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완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그는 “레미 부족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자신들의 모국어로 말씀하시는 신약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하였다. 설교 순서를 맡은 박동찬..
  • 성경을 받고 기뻐하는 레미 부족 사람들
    미얀마 레미어 신약성경 봉헌식 열려
    지난 4월 24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두 시간여 동안, 미얀마 양곤의 성삼위일체교회에서 미얀마교회 지도자들과 레미 부족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미어 신약성경이 봉헌됐다. 미얀마성서공회 이사장인 자오 윈 목사(Rev Dr Zaw Win)의 인도로 진행된 봉헌식에서 자오 윈 목사는 레미 부족의 모국어로 신약성경을 완역 출간할 수 있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다...
  • 성경을 보며 기뻐하고 있는 우간다 성도.
    돌아오는 12월 10일은 '2017 성서주일'
    한국교회는 1899년 5월 7일부터 전국적으로 ‘성서공회 주일’을 지키기 시작하여 1900년부터 ‘성서주일’로 불리기 시작했고, 성서주일 예배를 드리면서 성경의 가치와 필요 및 성경의 권위를 다시 생각하며 성서 보급을 위한 헌금에 동참해 왔다...
  • 지난 7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사랑의교회 대학부, 미얀마에 성경 기증
    지난 7일 오전 11시, 총신대 양지캠퍼스에서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대학부의 후원으로 미얀마에 미얀마어 성경 2,750부를 보내는 기증식이 열렸다. 사랑의교회 8개의 대학부 청년들은 고난 주간동안 금식, 커피 값 아끼기 등을 통해 금액을 모아 2011년부터 매년 고난주간 동안 ‘부활절 생명 나눔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 성경을 받고 기뻐하고 있는 가나의 성도들.
    "IS의 위협에도 불구, 유럽·중동 지역 성경 보급 증가"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 따르면, 2016년 전 세계에 성경 약 3,429만 부가 반포됐으며, 신약, 단편, 전도지 등을 포함해 총 4억 140만여 부의 성서가 반포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이슬람 무장단체의 계속되는 공격으로 인해 긴장과 불안에 휩싸인 유럽, 중동 지역에서는 2015년에 비해 57만 부 가량 증가한 298만 여 부의 성경전서가 보급됐다...
  • 지난 14일,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백양로교회(담임 김태영 목사)의 후원으로 르완다에 키냐르완다어 성경 11,080부를 기증하는 예식이 열렸다.
    대한성서공회, 백양로교회 후원으로 르완다에 성경 보내
    백양로교회는 올해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을 계획하던 중 르완다성서공회에서 보급할 성경이 없어서 안타까워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한 후 온 교우들이 성경 보내기 헌금에 동참, 7천 2백여 만 원을 모아 대한성서공회에 전달했다...
  • 2016년 5월, 카메룬 무스굼어 성경 봉헌식
    전 세계 성서가 3,225개 언어로 번역됐다
    세계성서공회연합회에서 발표한 '2016 세계 성서 번역 현황 보고서(Global Scripture Access Report 2016)'에 따르면, 전 세계 6,880개의 언어 중에 성경전서 648개의 언어로 번역이 되었으며, 신약전서는 1,432개, 단편(쪽복음)은 1,145개의 언어로 번역되었다고 한다...
  • 주안장로교회 주승중 목사(맨 왼쪽)를 비롯해 주안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페루에 보내는 성경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
    "성경으로 사랑을" 5개 교회 쿠바·페루에 성경 보내
    지난 1일 오후 3시, 대한성서공회 반포센터(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강남동산교회(담임 고형진 목사), 온무리교회(담임 조용선 목사), 영동교회(담임 정종희 목사), 초원교회(담임 김성남 목사)의 후원으로 쿠바에 스페인어 성경 4,608부를 보내는 성경 기증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