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랑공동체교회
주사랑공동체교회 베이비박스에 있었던 아기. ©주사랑공동체교회

부득이한 사정으로 아이를 키울 수 없는 부모가 아이를 안전히 맡기는 ‘베이비박스’를 2009년부터 운영한 주사랑공동체(대표 이종락 목사)가 올해까지 총 2,076명의 아기를 안전히 보호했다고 전했다.

주사랑공동체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올해 35명, 지난해 106명, 2021년 113명, 2020년 137명, 2019년 170명 등 총 2천 76명의 아기가 베이비박스로 안전히 들어왔다.

주사랑공동체와의 협력단체이자 2015년부터 경기도 군포에서 베이비박스를 운영한 새가나안교회(담임 이기동 목사)에는 올해까지 총 144명이 맡겨졌다.

주사랑교회는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맡기는 대부분은 미혼모라고 전했다. 올해 4월까지 미혼모의 비율은 84.4%, 지난해는 68.9%라고 한다.

또한 지난해 주사랑교회 베이비박스에 들어온 아기 106명 가운데 원가정에 맡겨진 사례는 32명, 입양 9명, 보육원 등 시설 입소한 아동은 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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