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태국 코타이오케스트라 제8회 콘서트 개최
예성 총회는 태국 코타이오케스트라의 제8회 콘서트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예성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신현파 목사, 이하 예성 총회)는 태국 코타이오케스트라(Kothai Orchestra, 단장 바비 선교사)가 최근 치앙마이 소재 파얍대학교(Payap University)에서 제8회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예성은 “선교를 위해 2016년에 창단된 본 오케스트라는 그동안 꾸준히 연주활동을 해왔으며, 이날은 △마이 웨이 △내 주를 가까이 외 다수의 크로스오버 음악들을 연주했다”고 했다.

특별공연에서는 John​ Hwang의 △Oblivion(A. Pazzolla) △Smooth Criminal & Thunderstruck를 발표했으며, 실황영상은 해당 유튜브 (https://youtu.be/vf4YVX29904)에서 볼 수 있다.

이날 행사에는 KCM 재단 대표인 황승선 목사의 환영사와 치앙마이 박용빈 한인회장의 축사, 대한민국 치앙마이 명예영사와 부영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북태선교사 회장 및 태국 CCT 교단 부총회장과 태국 침례교 부총회장 등 많은 교민과 태국인이 참여한 가운데 콘서트는 성료했다. 황승선 목사는 “태국에 울려 퍼진 복음의 메아리가 수많은 영혼들의 마음에 잔잔한 행복을 안겨 주었다. 선교지에서는 설날이라는 느낌이 없다. 그저 사역을 향해 달려갈 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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