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삼광교회 STU캠퍼스 전도목사 파송 협약식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처-삼광교회 STU캠퍼스 전도목사 파송 협약식.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19일 서울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처-삼광교회 STU캠퍼스 전도목사 파송 협약식’(이하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처(정병식 교목처장)와 삼광교회(심요한 목사)간의 협약식으로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처 김혜란 과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정병식 교목처장의 내빈소개 및 협약개요 설명, 삼광교회 심요한 목사의 인사,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의 인사말,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으로 진행했다.

삼광교회는 1987년 7월 4일에 시작했으며, ‘주님을 본 받는 교회(성도)가 되고, 믿는 자의 본이 되는 교회(성도)가 되며,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지는 교회(성도가)되자’는 존재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영혼구원에 생명을 건 주님의 제자가 되기위해 복음전파에도 힘쓰고 있다.

삼광교회 심요한 목사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STU 캠퍼스 선교를 통한 청년 복음화에 대한 비전을 더욱 가지게 되었으며, 서울신학대학교에서 협약식을 통해 캠퍼스 선교의 기회를 제공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정병식 교목처장은 “서울신학대학교 교목처에서는 비신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신앙상담 및 신앙동아리 활동, 캠퍼스내 전도를 통해서 복음을 적극적으로 전할 수 있도록 상담인원 배정 및 상담실 등 필요한 것들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삼광교회에서는 지난 2년간 서울신학대학교의 세례식에 많은 관심과 물질로 후원한 점에 감사드린다”는 말과 함께 “서울신학대학교와 삼광교회가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더욱 활발하게 동역할 것을 기대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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