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장신동문회
행사 참석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장로회신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는 지난 16일(현지 시간), 남가주 치노 힐스에 소재한 선한목자교회(담임 고태형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갖고 신임원단을 선출했다.

2023년 임원단으로 회장에 김신 목사(주향교회)가, 부회장에 이정현 목사(만남의교회)가, 총무에 정달성 목사(리뉴얼새힘교회)가, 서기에 박은성 목사(나성영락교회)가, 회계에 장덕재 목사(예수사랑비전교회)가 선임됐다.

남가주 장신 동문과 가족들 약 80여명이 모인 신년하례회는 서로간의 안부와 신년 인사를 나누고 선한목자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임원회에서 마련한 윷놀이를 하며 풍성한 교제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년예배는 고태형 목사의 인도로 이영진 목사(남가주 사랑의교회)와 강미영 사모의 특별찬양에 이어 서정운 목사(장신대 명예총장)가 "에벤에셀"(삼상 7: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팬데믹 이후 첫 모임을 가진 남가주 장신동문회는 오는 6월 '동문 가족 수양회'를 통해 동문 친교의 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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