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비와이
래퍼 비와이가 자신의 딸을 안고 있다. ©비와이 인스타그램
래퍼이자 크리스천인 비와이(본명 이병윤)가 군 목부 중 득녀 소식을 알렸다.

비와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2023년. 1. 13 10:01AM, 하나님 제 인생에 이런 날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하나님 우리딸 시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이와 함께 자신이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시하 엄마 26시간 동안 제일 수고 많이 했어”라며 “시하야 너의 시선을 언제나 하나님께로 향하렴 아빠가 앨범 제일 먼저 들려줄게”라고 아이와 아내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또 “얘들아 나는 이제 아버지로 살아간다. 애비와이”라고 하자 배우 겸 래퍼 양동근 등이 하트 댓글을 달며 비와이의 득녀 소식을 축하했다.

비와이는 2016년 엠넷 힙합서바이벌 프로그램 ‘쇼 미더 머니(Show Me The Money)’ 시즌5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왕성한 음악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러다 지난 2020년 10월, 교회에서 처음 만나 8년 간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한 뒤 이듬해 9월 해양경찰청 의무경찰로 입대했다. 올해 4월 말 전역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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