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역사의 이야기는 처음부터 끝까지 예배의 이야기이다. 이것은 하나님이 모든 사람이 아담 혹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을 통하여 예배하도록 그분의 세상을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이다. 첫 사람 아담은 예배하는 인간(homo liturgicus)으로 창조되었고, 아담의 형상을 가진 모든 사람은 그의 타락한 우상 숭배 지향성을 이어받았다. 우리는 창조주가 아니라, 피조물을 숭배하면서 태어났다. 그래서 우리는 진정한 구세주가 아닌 가짜 대속자들 안에서 구원과 만족을 추구하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은 대가들의 종교개혁(Magisterial Reformation) 전반에 걸친 예전 스펙트럼의 모범들을 제시한다. 그것은 “하나님의 순전한 말씀”에 기초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사역에 강렬하게 초점을 맞춘 루터, 츠빙글리, 부처, 칼빈, 크랜머, 불링거와 같은 선각자들의 펜에서 나온 놀랍도록 활발한 예배 개혁의 기간을 보여 준다. 그들의 다양성에도 불구하고 이 종교개혁자들의 예전은 주로 한 가지 공통된 열망을 보여 준다.
조나단 깁슨 & 마크 언지(저자), 김상구(옮긴이) - 종교개혁자들의 예배 예전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에게 있어 가장 높은 레벨은 바로 제자가 되는 것이다. 제자가 되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하다. 그 많은 훈련에 관해서는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나는 성도로 살면서 구약과 신약을 어려서부터 읽었다. 그리고 성도로 살면서 해야 할 것이 많이 있음을 어려서부터 깨달았다. 이처럼 많은 가르침과 교훈, 그리고 지켜야 할 것들이 방대한데 그렇다면 성도로 살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고 살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 나는 목사로서 또 그리스도인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무엇이라고 여기며 살아야 하는지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대해 얻은 대답이 바로 제자가 되는 것이었다. “제자가 돼라.”라는 예수님의 말 안에는 구약과 신약을 관통하는 하나님의 뜻을 삶 속에서 이루며 사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런데 이 제자가 되는 것에는 기준점이 있다. 내가 제자인지 아닌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또 다른 제자를 삼고, 남기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바로 영혼 구원이고, 전도를 의미한다.
서민수 – FISH 전도법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능력으로 강력한 일을 역전적으로 행하실 것입니다. 자신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교만해진 자들을 낮추시고 가루처럼 부서뜨리실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높은 자리에 앉은 자들을 끌어내리시고 반대로 겸손하게 낮아진 불쌍한 사람들을 높은 곳으로 올리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진 것 없어 굶주린 자들에게는 선한 것들로 풍족히 채워주시고, 욕심만 부리고 나눔이 없는 부자들은 하나님 나라에서 쫓아내실 것입니다. 이 모든 역전적인 능력은 하나님께서 우리 신앙의 조상 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것이며, 그 후손들에게 이어서 계속 말씀해오신 것입니다. 바로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언제나 불쌍히 여기시고 그분의 사명을 감당할 이스라엘을 붙잡아 도우시며 지켜주실 것입니다!
강산 – 누가복음 풀어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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