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Unsplash

성경 20권을 암기한 것으로 알려진 한 남성이 미국 창조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성경 암송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자원봉사를 시작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샤스타 바이블칼리지오브레딩(Shasta Bible College of Redding) 톰 마이어 교수는 6월 초부터 켄터키주 피터즈버그에 소재한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하며 수업과 워크샵을 감독했다.

마이어 교수는 CP와의 인터뷰에서 “미 전역의 성도들에게 성경 암기 방법과 전통적인 훈련에서 오는 이점을 가르치는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과거 박물관에서 자원봉사를 했던 마이어 교수는 그와 그의 가족이 이 직책을 맡게 되면서 켄터키로 이사했으며 온라인 수업을 통해 샤스타대학에서 계속 가르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캘리포니아에서 10년 동안 매주 주일마다 다른 지역교회에서 암송한 하나님의 말씀을 설교하고 학생들에게 샤스타바이블칼리지에서 성경 암기법을 가르친 후 우리 6인 가족은 교차로에 서게 되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디로 가기를 원하시는지 기도한 후, 우리 가정은 세계 최고의 성경적 창조 사역인 창조박물관(Creation Museum)과 노아의 방주(Ark Encounter)에서 전임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북켄터키로 이사할 수 있는 문을 열어주셨다”라고 했다.

마이어 교수가 방문객을 위해 박물관에서 할 일 중 하나는 노아 홍수에 대한 창세기 기록을 극적으로 암송하는 것이다.

그는 “매일 디스커버 프로그램 중 하나를 통해 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성지에서 배운 암기법에 대해 가르치고 그들도 마음 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할 수 있다는 영감을 주기 원한다”라고 덧붙였다.

마이어 교수는 CP와의 인터뷰에서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선물을 그분의 영광과 가장 큰 영향력을 위해 사용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마이어는 “많은 손님들이 이곳을 방문하기 때문에 세계 어느 곳보다 이곳에서 성경 암기의 중요성을 더 많은 신자들에게 격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창조박물관은 생명의 기원에 대한 젊은 지구 창조론자(Young Earth Creationist) 관점을 고수하는 기독교 변증 단체인 ‘앤서즈 인 제네시스’(Answers in Genesis)가 2007년 설립했다.

2020년 초 USA 투데이의 ‘10 베스트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Best Readers' Choice Awards)는 창조박물관과 노아의 방주를 미국 최고의 종교 박물관 2곳으로 선정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