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현동홀 전경
▲한동대학교 현동홀(본관) 전경. ©한동대 제공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8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에 최종 선정됐다.

한동대학교는 수요맞춤성장형 사업유형에 지원해 2022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6년간 약 24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을 통해 한동대는 △스마트바이오&헬스 △그린에너지&E-모빌리티 △디지털테크&서비스 분야에서 내부적으로는 인력양성, 창업지원의 프로그램 운영, 외부적으로는 기술이전 및 공동기술개발, 기업협업센터(ICC)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한동대는 지역기업과의 견고한 산학연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과를 지역사회와 기업에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이번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동대는 이번 사업을 통해 포항 및 경북에 위치한 기업들과 협업해 산학연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동력을 마련했다.

최도성 한동대 총장은 “LINC3.0 사업을 통해 지역 및 기업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본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대학교는 2015년부터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고도화형을 수행했고, 2017년부터는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을 수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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