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BELOVE 원우회
우크라이나 모금 캠페인을 진행한 서울신대 BELOVE 원우회 임원 사진. ©서울신대

서울신학대학교 제47대 BELOVE 원우회(회장 함지혜)는 지난달 31일까지 진행한 우크라이나 모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와 함께 진행한 우크라이나 모금 캠페인은 서울신대 원우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지난달 25일까지 예정이었던 캠페인을 연장하여 진행했다.

BELOVE 원우회(회장 함지혜)는 지난달 29일 주한우크라이나 대사관에 김은현 학생처장, 제38대 솔루션 총학생회장과 함께 방문하여 우크라이나 모금 캠페인 1차 후원금을 전달했다.

함지혜 회장은 “원우님들의 도움의 손길로 후원금을 모을 수 있었다”며 함께 동참해준 서울신대 원우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한, “원우님들의 정성으로 모은 후원금이 우크라이나에 위로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까지 서울신학대학교에서 진행한 우크라이나 모금 캠페인 총액은 1,000만원을 넘었으며, BELOVE 원우회(회장 함지혜)는 후원금 약 200만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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