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예배
©Unsplash/Priscilla Du Preez

“교회는 ‘대량생산 종교’를 넘어서야 한다”고 변증가인 에이미 오르 유잉(Amy Orr-Ewing)은 말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영국 복음주의 연맹(Evangelical Alliance)은 리더십 컨퍼런스 2022에서 연설한 오르 유잉은 교회의 일부 관행을 대규모 농업에 비유했다.

그녀는 이에 대해 “맛없는 음식으로 사람들을 공허하게 만드는 것, 분리, 피곤함, 그리고 대량생산 종교가 말하는 약속의 시스템과 프로세스, 역학으로 지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컨퍼런스에서 “20세기부터 농업 분야에서 대량생산, 기계화를 추구해왔으며 교회에서도 약간 비슷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종교에 대해 이런 종류의 기계화된 대량 생산 접근 방식을 가졌다. 농업과 비슷하게 교회 내에서도 유사하게 계절과 싸워 대량생산하고 소비할 수 있게 했다. 그러한 농업은 토양을 파괴한다. 맛이 없는 열매를 맺는다”라고 했다.

그녀는 “교회지도자들이 끊임없이 계속되는 추수의 상황에서 사역을 수행하길 기대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며 “삶의 폭풍우를 열매 맺는 길의 일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지난 2년 동안의 도전은 헛되지 않았다”라며 “무언가 쇠퇴하거나 축소하거나 날아가버리거나 끊어졌다는 감정은 그 분의 주권 안에 있다. 정원사의 부드러운 손길에 기꺼이 양보할 수 있다면 쇠퇴 혹은 재앙처럼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라고 했다.

이어 “폭풍에 의해 쳐내야 할 가지가 부러지게 하라. 우리가 하나님이 선하시다는 데 동의하려면 영원한 여름이나 지속적인 수확을 주장하려는 충동에 저항하라”면서 “종교에 대한 그런 종류의 끊임없는 긍정적인 접근에 저항하고 여러분이 속한 이 계절을 환영하라”고 조언했다.

그녀는 “우리는 영국에서 주님이 성령과 권능으로 교회에 오실 필요가 있는 순간에 있다. 이것이 주님께서 권능 안에서 움직이실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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