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트 미니스트리
미국 남가주 지역 문화사역단체 원하트 미니스트리가 한인 미자립교회 후원을 위한 온라인 워십 콘서트 ‘Tomorrow Together’를 진행하던 모습. ©원하트 미니스트리

미국에서 활동하며 팬데믹 기간 동안 온라인으로 집회를 가져온 원하트 미니스트리가(Oneheart Ministry, 대표 피터 박 목사, 이하 원하트)가 3월 마지막 주 예배를 시작으로 현장 예배를 시작한다.

원하트는 현지 시간 오는 26일 오후 7시, 캘리포니아주 부에나팍 교회에서 현장 집회를 갖고, 남가주 지역 성도들의 찬양과 예배의 목마름을 채울 계획이다.

원하트는 또 4월부터 화요 모임을 재개하고, 멤버 모집으로 더욱 활발한 사역을 준비하고 있다.

피터 박 목사는 "찬양과 예배를 사모하는 분은 누구나 오실 수 있다"며 "마음껏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며 성령의 임재,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사랑을 경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원하트는 팬데믹 기간 소규모 교회를 위한 사역에 집중해 왔다. 온라인예배가 절실하지만 여건이 충분치 않은 교회들의 미디어사역을 도왔고, 작은 교회들을 위한 온라인 집회를 개최했다.

또한 팬데믹으로 인해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보다 다양한 컨텐츠들을 창출하는데 힘쓰며, '레이블원하트'를 통해 음원 발표 사역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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