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소태그리스도의교회와 평택외항국제선교회가 7일 서울남교회(정주일 담임목사)에서 2022년 신년 축복 반포 직장선교 정오예배를 드렸다.

소태그리스도의교회 담임목사이자 평택외항국제선교회 대표 선교사인 김윤규 선교사는 이날 ‘직장(일터)의 사람들을 축복하는 직장 선교사’(눅 6:28)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정오예배 참석자 단체사진
정오예배 참석자 단체사진 ©김윤규 목사

김 목사는 “첫째 저주하는 자를 축복해야 한다”며 “여기서 저주는 심판자의 자격으로 상대방에게 심판을 선언하는 것이다. 영적 무능력자이며 죄인에 불과한 인간이 감히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심판을 선언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 주권에 도전하는 행위로,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예수님으로부터 선택받아 죄 용서를 받은 제자 된 직장(일터) 선교사들은 자신의 직장과 일터에서 본인을 저주하는 자를 저주하지 않는 정도가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축복하는 자리에까지 나아가는 성숙된 신앙을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윤규 목사는 “두 번째 강령은 나를 모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며 “여기서 모욕은 제자들을 박해하는 것으로, 박해하는 자를 사랑하라는 태도를 가르친다”고 강조했다.

김 목사는 “즉 직장에서 박해나 모욕을 당할 때, 나를 박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기도하라는 바울의 명령이다. 예수님도 십자가 상에서 자신을 죽음에 처하게 한 사람들을 위하여 중보기도하심으로 성숙한 신앙의 모범을 보이셨다”며 “그러므로 올해부터 직장(일터) 선교사들은 직장과 일터에서 서로 축복하는 생활을 할 것”을 권면했다.

 

직장 선교사들을 위한 축복송을 부르고 있다.
직장 선교사들을 위한 축복송을 부르고 있다. ©김윤규 목사

이어 직장(일터)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으로 신년 케이크 커팅식이 진행되고, 모두 단상 앞에 나와 찬양 ‘야곱의 축복’을 부르며 서로를 축복했다. 또 인근의 더 많은 직장인이 반포 직장인 예배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했다.

 

김윤규 목사는 “코로나19로 예배를 드려오던 장소가 많이 폐쇄되어 직장인들이 예배할 수 있는 장소도 많이 사라졌다”며 “사업과 삶의 터전에서 힘들고 지친 직장인들을 위로하고 힘을 주는 직장선교 사역이 다시 활발히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직장인 예배뿐 아니라 일과 사이사이에 집중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틈새전도’ 역시 직장선교의 핵심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이날 선릉과 인천 송도에서 틈새전도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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