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 사회봉사단 HAHA
사회봉사단 HAHA 12기 해단식에서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달 25일 경기캠퍼스 경삼관 북카페에서 한신대학교 사회봉사단(HAHA) 제12기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됐으며, 학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민성 학생복지처장 인사말, 졸업생의 응원 영상, 사회봉사단 12기 소개, 2021학년도 봉사활동 소개 및 우수 봉사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최민성 학생복지처장은 인사말에서 “봉사단 12기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과 사회에 나눔을 실천했다. 사회봉사단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좋은 변화를 이끌고 있다”며 사회봉사단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신대 사회봉사단(HAHA)은 2010년 9월 지역사회 봉사를 목적으로 창립된 학생 봉사단체로 나눔과 섬김의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 3월 사회봉사단 발대식을 기준으로 봉사활동을 시작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봉사활동이 힘든 와중에도 경기화성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중구아이존, 수원YMCA, 안다동물보호소, 어울림지역아동센터, 오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다양한 대면/비대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기획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사랑의 헌혈봉사’, ‘마스크 스트랩 만들기’, ‘사회봉사단 마크코트 ‘호호’ 배지 제작’ 등을 진행했으며, 마스크 스트랩은 봉사활동 연계기관에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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