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교협
남가주교협 제52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김용준 목사가 취임사를 전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한미장로교회(담임 김영모 목사)에서 제52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갖고 신임회장으로 김용준 목사(구제와사랑의교회)를 선출했다.

김용준 목사는 "남가주 모든 교회가 개교회 중심에서 벗어나 함께 연합하고 서로 도와주며 사랑으로 배려하며 세상에 빛을 발하는 교회협의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교회를 섬기는 교협,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교협, 시대 정신을 일깨우는 교협이 되겠다"고 취임 인사를 전했다.

이취임식 축사는 이승우 LA평통 회장과 윤성원 목사가 전했으며, 박준형 목사(상임이사장)와 정완기 목사(제50대 회장)가 격려사를 전했다.

취임식에 앞서 진행된 1부 예배는 최영봉 목사의 사회로 민종기 목사(남가주 교협 제41대 회장)가 "의인을 찾으시는 하나님(창 18:22-26)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윤성원 목사가 축도했다.

민종기 목사는 "남가주 교협이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의 마음을 가지고 지역 교회 공동체를 돌볼 때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은혜가 임하길 원한다"며 "성령의 능력으로 지역 교회를 섬기고 기도하는 가운데 풍성한 성숙의 열매가 맺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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