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스크라인 목사
찰리 스크라인 목사가 10일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영상 캡처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8일부터 오는13일까지 ‘거룩한 새판짜기,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라는 주제로 제19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진행하고 있다. 10일 셋째 날에는 찰리 스크라인 목사(런던 All Souls church)가 ‘사도바울의 위대한 기도들’(엡3:18), 윤치영 목사(시드니 어노인팅교회)가 ‘살려내심’(고전1:18~25)라는 주제로 각각 설교했다.

먼저, 찰리 스크라인 목사는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하다. 지난 18개월 동안 계속된 팬데믹이 끝난 후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그럼 무엇을 할 능력이 필요한 것인가”라며 “본문 18절 말씀처럼 런던, 서울, 예루살렘, 나이로비 할 것 없이 ‘모든 성도와 함께’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닫기를 위한 능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기도”라고 했다.

이어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를 강하게 하셔서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깨달을 수 있는 것”이라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교회를 사랑하시고, 우리는 그 사랑을 이해하기 위해 능력 주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 바울이 에베소교회를 위해 긴급히 올려드린 기도는 하나님의 초자연적이 능력이 그들 가운데 역사해 달라는 것이다 그래야 예베소교회 교인들이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깨달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기도는 에베소, 런던 그리고 18개월의 코로나를 지난 전 세계 모두에게 필요한 간구일 것”이라며 “교회가 크든 작든 상관없이, 우리는 더 크고 중요해 보이는 권력기관에 둘러싸여 있다. 당시 에베소에는 아르테미스 신전 중심으로 가문들과 무역 네트워크가 형성된 통치자들과 권력자들이 있었다. 교회에 대한 불미스러운 소문과 의심을 가지고, 교회는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코로나시기에 문 닫아도 된다고 동의한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의 일상적 모임이 차단된 가운데 복음을 전하고 서로를 돌보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 우리는 하나님의 풍성하신 능력이 우리 안에 역사하시기를 기도해야 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했다.

그는 “오늘 바울이 말하는 교회는 에베소교회이다. 예베소교회는 코로나 이후 우리가 교회에 대해 느끼는 것과 비슷하다”며 “작고, 드러나지 않고, 무시당하고, 조롱당하고 약한 교회의 모습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위대하심을 하늘의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에게 드러내고자 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실 거라고 바울은 말한다. ‘나와 함께 에베소에 가자 에베소 작은 방에 몇몇 사람들이 모여있을 텐데, 2년 전만 해도 한 자리에서 밥도 같이 먹지 않던 유대인 남자와 이방인 여자를 보라’라고. 하나님은 흩어지고 분리되었던, 죽었던 죄인을 다시 살리셔서 ‘하나의 새로운 사람’으로 만드셨다”고 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을 알게 되면 무엇이 달라지는가”라며 “만약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신다면, 바울은 모든 것이 바뀔 것이라고 생각했다. 예베소서 4~6장에 바울이 바뀔 것이라고 말하는 모든 것이 나온다. 그것은 우리가 말하고, 생각하고, 사랑하고, 결혼하고, 일하고, 기도하고, 전도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의 분노, 교만, 비방, 음주, 도둑질 등에 도움이 되는 모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우리는 죄 안에서 죽고 흩어졌다. 하나님은 그런 우리를 하나님의 위대한 글로벌 교회로 만드시고 생명을 주셨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랑하고 싶은 아름다운 존재이고, 하나님의 말씀은 이런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을 담은 일기”라며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간구해야 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일부분만이라도 깨닫게 해 달라고 기도하자”고 했다.

윤치영 목사
윤치영 목사가 10일 사랑의교회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영상 캡처

이어서 두 번째 설교를 맡은 윤치영 목사는 “골고다에서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며 “그 메시지는 ‘복음’이다. 이 복음을 로마서 1장 16절에서는 모든 믿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말한다. 즉 ‘십자가의 도’는 ‘복음’이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여기서 십자가의 도와 복음에는 무엇이 전제가 되어야 하는가. 바로 죄라며 “그러므로 죄 때문에 십자가의 도와 복음이 필요한 것이다. 죄로 인하여 멸망당할 우리가 십자가의 능력, 복음으로 구원을 얻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죄에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발 하나를 바꿔 신어도 불편한데,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며 “그만큼 죄는 무서운 것이다. 죄의 무서움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리게 만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때때로 감사와 감격을 잃을 정도의 고난을 맞이한다. 이러한 고난을 성경에서는 우리를 참고 견디며, 굳세고 강하게 한다고 말한다”며 “그리고 우리의 시각에선 고난은 길게 느껴지지만, 하나님이 보시기엔 고난은 짧은 시간”이라며 감옥 생활을 통해 깨닫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했다.

아울러 “복음이라는 완벽한 능력을 통해 거룩한 새판 짜기가 이루어지고, 회복을 넘은 부흥이 복음으로 인해 완전히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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