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바인중앙침례교회
두 손을 맞잡은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정성택 목사(좌)와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우) ©미주 기독일보
미국 얼바인중앙침례교회(담임 정성택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31일 창립감사예배를 드리고 교회의 힘찬 시작을 알렸다.

정성택 목사(53)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교회로서 마지막 때에 복음과 진리를 위해 수고하며 무엇보다도 영혼을 위해 수고하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달라"며 "하나님께서 얼바인중앙침례교회를 세우신 뜻에 따라 건강한 교회로서 사명을 다하는 역할을 충성스럽게 담당하겠다"고 밝혔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미남침례교단(SBC) 소속으로 한국 강남중앙침례교회(담임 최병락 목사)의 지교회로 설립됐으며, 최병락 목사는 얼바인중앙침례교회의 총괄목사직을 맡았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2018년 최병락 목사 부임 이후 "세계와 미국과 한국(세미한)을 그리스도께로"라는 비전에 따라 2019년 6월, 얼바인중앙침례교회 설립과 파송을 결정했다. 이후 최병락 목사와 중직들은 얼바인을 방문해 직접 건물을 찾았으며 2019년 12월 건물 구입을 마치고 정성택 목사를 파송했다. 얼바인중앙침례교회는 코비드 펜데믹 기간 건물 리모델링과 사용 허가를 마쳤다.

이날 창립예배는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를 비롯해 김종신 원로장로, 선교위원장 장태수 장로, 건축위원회 이승원 집사, 강남침례교회 2대 목사인 피영민 원로목사가 참석해 교회의 창립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정성택 목사의 사회로 김종신 장로의 대표 기도에 이어 장태수 장로가 교회 설립과정을 소개한 후, 최병락 목사가 "예수님의 피로 사신 교회를 보살피라"(행20:28-32)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병락 목사는 "달라스에서 개척한 세미한 교회를 뒤로하고 강남중앙침례교회로 부임할 당시 '이민교회에 대한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는 마음의 부담이 있었는데, 얼바인중앙침례교회를 통해 이민교회와 세계 선교를 섬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얼바인중앙침례교회가 중미와 남미, 북미를 잇는 선교의 중추적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소개했다.

최 목사는 "교회 모든 성도가 예수 그리스도의 피값으로 사신 교회 공동체를 소중하게 여기길 바란다"며 "특별히 목회자는 주님의 양떼들을 보호하고 하나님의 상급을 받는 성도들로 인도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민승배 목사(남가주 지방회 총무)가 개척보고를 한 후, 김영하 목사(남가주 지방회 회장)가 축사를, SBC 남가주 디렉터인 빌 이건 박사가 격려사를 전했다. 또 미드웨스트신학대 제임스 송 총장, 기침 증경총회장 윤재철 목사, 세미한교회 이은상 목사 등이 영상으로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피영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한편 정성택 목사는 중앙아시아에서 선교사로 활동한바 있으며, 대전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16년 동안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교회의 전반적인 사역을 맡아 진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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