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류영모·손현보·이수훈·박성준 목사.

CBS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 제16차 실천전도 컨퍼런스가 3월 5일부터 한 달간 전국 곳곳에서 지역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5일 부산·경남지역 성안교회를 시작으로 7일 수도권서부지역 한국장로교회, 12일 중부지역 금천교회, 14일 수도권동부지역 영도교회, 15일 광주·호남지역 광주소망교회, 19일 경북지역 구미신평교회, 21일 서울지역 공능교회 등지에서 각각 열린다. 모든 지역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이나 식사준비 관계상 전화접수 후 교재비 3천원을 미리 등록해야 한다.

컨퍼런스를 기획한 박성준 목사는 "새봄을 맞아 준비한 이번 전도 컨퍼런스를 통해 '힘든 전도, 억지 전도'가 아닌 성령님께 이끌리어 기쁨으로 하는 전도, 자의적인 전도로 변화할 수 있다"며 "저희는 지난 15차에 걸쳐 7만 3천여명이 참석한 전통 있는 컨퍼런스"라고 밝혔다.

주요 강사진과 내용으로는 이수훈 목사(동일교회)가 '전도 열정으로 교회를 살립시다'를 통해 전도가 부담스러운 이유와 본질적 사명 회복, 효율적 비신자전도에 대해,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가 '나는 행복전도자'를 제목으로 전도는 성도의 특권이자 의무라는 내용에 대해,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가 '포스트모던시대 전도의 원리와 방법'으로 현대전도와 불신자 이해, 섬김전도·관계전도·초청전도 방법,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는 '나는 교회의 주인공이다'는 제목으로 열정 전도자로의 전환 방법 등을 각각 제시한다.

또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는 '비신자 전도폭발의 실천과 작정'을 제목으로 한국 실정에 맞는 전도폭발에 대해 강의하며, 서길원 목사(상계감리교회)는 '노방전도의 실제와 영혼사랑의 축복'을 통해 전교인 전도인화의 비전과 관계전도의 다양한 현장을 소개하고, 최석원 목사(오산평화교회)는 '관계전도와 지역사회 섬김'을 제목으로 지역사회와의 친근성, 돌봄전도 관계역량과 지역주민 전도법 등을 전한다.

이외에 김태영 목사(백양로교회)는 '새신자 정착과 관계전도', 김상현 목사(부광교회)는 '예수님 따라 전도하기', 김기남 목사(예심교회)는 '현장 전도에서 사용되는 전도 메시지', 안승철 목사(대전중앙감리교회)는 '우리도 파워 전도자가 될 수 있다', 이석우 목사(늘푸른진건교회)는 '전도는 영적 전투'를, 이동석 목사(능력교회)는 '다시 뛰는 전도의 열정과 비전'을 각각 강연한다.

문의: CBS부흥한국(cbskr@naver.com, 070-8612-0091, 070-8221-0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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