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국민혁명당 대표. ©뉴시스

국민혁명당 대표 전광훈 목사가 8.15 대회를 ‘1인 시위’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 목사 측에 따르면 이 대회는 14일 오전 6시부터 16일까지, 시위 참가자들이 서로 2미터의 간격을 두고 서울역에서 남대문, 시청 앞, 덕수궁, 동화면세점, 세종문화회관을 돌아 다시 서울역까지 한 바퀴를 도는 형태다.

전 목사는 이날 사랑제일교회 주일예배에서 “꼭 서울역부터 출발할 필요는 없다. 전철 타고 온 사람은 바로 광화문 광장에 나와서 거기서부터 출발하면 된다”며 “이번에 3일 동안 하는 이 행사에 1천만 명이 참여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3년 동안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광화문 광장에서 부르짖었던 애국 동지 여러분, 이번 3일 연휴 동안 나라와 민족을 살리기 위해 꼭 행사에 한 번은 오시기 바란다”며 “그래야 대한민국이 살 수 있다. 지금 대한민국 전체가 다 무너졌다”고 했다.

또 전 목사에 따르면 시위 구간에 100미터 단위로 파라솔을 쳐서 물을 준비해 놓았다고 한다. 아울러 시위 현장은 온라인으로 중계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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