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언
두언, 두 번째 싱글 ‘나를 이끄소서’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 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잠언16:9)”
“ 날 향한 주님의 뜻을 알게 하소서. ”

안정적이면서도 평안한 목소리로 찬양하는 두언이 부족한 자신을 인정하며 주님만 따라 가겠다는고백의 두 번째 싱글 ‘나를 이끄소서’를 최근 발매했다.

여러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손연성이 자신의 은사를 찬양을 작곡하는데 쏟은만큼 감미롭고 따뜻한 찬양이 나왔다는 평이다. 평안한 기타선율과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어 듣는이에게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

‘나를 이끄소서’의 가사는 두언의 경험을 간증하는 마음으로 썼다고 한다.

그는 “나의 욕심과 교만으로 가득 찼던 모습을 내려놓고 온전히 주님만 바라보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가며 주님의 뜻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겠다는 선포가 담겨져 있는 곡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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