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외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를 지원해왔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는 1일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C랩 아웃사이드' 공모전을 오는 8월 1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Create, Great 스타트업, 위대한 혁신의 시작'을 주제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가상융합기술(XR), 교육, 환경, 디지털헬스, 로보틱스 등 9개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국내에 법인 등록한 창업 5년 이내의 스타트업이면 누구든지 지원할 수 있다.

C랩 아웃사이드에 선발된 스타트업은 최대 1억원의 사업지원금과 삼성전자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 내 전용 사무 공간,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 국내외 정보통신기술(IT) 전시회 참가, 판로 개척 등이 1년간 지원된다.

삼성전자는 심층 고객 조사와 데이터 기반 마케팅, 재무 역량 컨설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걸 돕는다는 계획이다.

또 삼성전자와의 사업 협력을 원하는 스타트업에는 해당 사업부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한다. 판로 개척을 위해 스타트업의 제품을 삼성전자 임직원 복지 사이트에서 판매하기도 한다. 육성이 완료된 시점에는 'C랩 아웃사이드 데모데이'를 열어 투자자와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스타트업의 성과를 알리고, 사업 협력 모색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2018년부터 향후 5년간 C랩 아웃사이드를 통해 외부 스타트업 300개, C랩 인사이드로 사내벤처 과제 200개를 지원, 총 500개를 육성하겠다고 발표했다. 현재까지 C랩 아웃사이드 202개, C랩 인사이드를 통해 사내벤처 과제 136개 등 총 338개를 지원했다. C랩 아웃사이드로 육성한 202개의 스타트업들은 총 2000억원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 이 가운데 10개는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고, 7개 업체는 CES 혁신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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